인류를 살린 사람들-에드워드 제너 2편
에드워드 제너를 향한 타임머신이 다시 굉음을 내며 움직입니다. 이곳은 1796년 런던. 자갈이 깔린 도로는 마차, 짐수레, 말을 탄 사람들과 걸어 다니는 보행자들로 가득 차 늘 혼잡했습니다. 마차 바퀴가 자갈길을 굴러가는 덜컹거리는 소리, 마부들의 고함, 잡상인들의 외침으로 도시는 잠시도 조용할 틈이 없다.거리 곳곳의 커피하우스는 지식인, 상인, 정치인들이 모여 신문을 읽고 정치를 논하며 주식 거래를 하던 정보의 허브였습니다. 템즈강은 런던의 젖줄이자 세계무역의 중심이 되어 있다. 전세게에서 온 돛단배와 초기 형태의 증기선들이 뒤엉켜 장관을 이루고 있고,설탕, 담배, 면화, 차 등 대영제국의 식민지에서 들어온 물화가 끊임없이 하역되었다.산업혁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른 영국을 비롯한 유럽이지만 전염병은 만..
2026. 7. 12.